' 국내유일 ' USB메모리 / 일체형USB메모리 데이터복구
국내외 복구 시장은 지금까지 기본 저장매체인 HDD(Hard Disk Drive) 복구에서
점점 반도체 기반의 NAND FLASH MEMORY 저장매체의 복구로 바뀌고 있다.
얼마 전까지 주로 생산, 판매 되어온 UFD(USB FLASH DRIVE)에 사용되던
NAND FLASH MEMORY는 TSOP-48 chip, BGA-152 chip 등으로 데이터 복구 작업에
필요한 PIN-OUT POINT가 규격화되어 있어서, 누구나 메모리 복구 장비만 있으면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었다.
지금 주류를 이루고 있는 monolith UFD의 경우 C.O.B(CHIP ON BOARD의 약자로서 전자회로기판에
Die(Bare chip)을 wire bonding하여 연결하고 난 후 molding하는 방법) 방식으로 생산하면서
NAND FLASH가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게 생산이 되어 NAND FLASH에서 나오는
PIN-OUT POINT가 UFD제조사 마다 모델 및 용량에 따라 전부다 다르게 되어있다.
물론 휴대폰에 들어가는 일부 microSD카드의 경우 메모리 테스트를 위한 PIN-OUT point가
규격화되어 있어 소켓을 활용한 데이터복구가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일부 microSD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monolith UFD는 PIN-OUT point 위치가
1,000가지 이상으로 각각 다르고 제조사에서는 PIN-OUT point 정보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그렇게 때문에 국외, 국내 대부분의 데이터복구 업체에는 monolith UFD(일체형 USB FLASH DRIVE)
데이터복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monolith UFD의 데이터복구 방법은 일반 UFD 데이터복구와는 달리 기판에서 낸드플래시메모리를
때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monolith UFD의 디캡 (Decapsulation)을 해야 한다.
IC 에폭시를 제거해야 불량 분석이 가능한데 이러한 공정을 디캡이라 한다.
[ 디캡이란 : IC 제조시 칩을 보호하기 위해 에폭시 몰딩을 하는데 제조된 칩에 불량이 발생하였을 경우 ]
디캡을 하고나면 신호(PIN-OUT point)를 찾아 직접 복구장비의 와이어 어댑터에 wiring 해줘야 한다.
고장 난 일체형 메모리(monolith UFD)에서 위의 신호를 찾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이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데이터세이브만이 보유하고 있고 세계에서 단, 3명만이 가진 기술이다.
복구장비의 와이어 어댑터에 wiring를 하고나면 일반 메모리복구 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복구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데이터를 살려 낼 수 있다.
전 세계 낸드플래시 복구 장비개발 업체는 러시아 2곳, 폴란드 1곳으로 총 3개 회사가 존재한다.
3개 회사에서 제공하는 낸드플래시 복구 장비 및 프로그램이 각각 다르게 되어있다.
따라서 케이스별 복구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1,000가지가 넘는 monolith UFD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납땜은 이용한 wiring을 해줘야만 한다.
회사의 monolith memory 복구 프로그램으로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하면 메모리에 연결된 와이어를
인두기로 제거하고 다시 다른 회사의 ADAPTER에 와이어링을 해줘야 하는데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메모리가 손상되어 추가 복구가 불가능해 질수도 있다.
데이터세이브는 monolith UFD recovery wiring adapter ALL-IN-ONE SOCKET을 개발하여
단, 한번의 와이어링 만으로 3개사의 wiring adapter에 범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복구프로그램 개발로 국내 및 국외 시장을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